이제 카페의 시대를 갔는가? 가입된 카페로부터 매일같이 쪽지와 매일이 온다. 뭔냐하면 공동구매나 이벤트 메일이다. 카페는 좀 여유있게 쉬면서 노는 곳 아닌가? 요즘 카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첫페이지 너무 많은 정보를 진열하고 규모있게 보이려고 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메인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역시 보면 스폰서를 끼고 운영하는 상업적인 카페임을 잘 알 수 있다. 차라리 어디어디 공식카페라고 오픈하고 하면 좋겠다. 우리들의 카페라고 하면서 글들을 보면 어디어디를 추천한다는 다양한 글들이 노출되고 있다.?이제 140자의 시대 아닌가? 사람들은 많은 정보보다는 정확한 사람 냄새나는 정보를 탐하고 있다. 그래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시대가 올라오고 있는 것 아닌가? 여기도 상업적인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긴 했다. 어찌 사람들의 글자와 이미지가 비상업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지탄받아야 할 행동은 아니지만 분명 인간사회라는 것이다.?카페보다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도전하자. 그곳도 재미있는 인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