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학원에 가기 싫다?

이번 장마는 참 길게 느껴지네요. 아니 길어요. 방금도 흐린 날씨인데 또 비오고 그러다나 괜찮고 태풍도 자주 올라온다는 보도가 나오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비가오면 집에서 나서기가 싫죠? 비에 여러가지 불편함이 사람의 움직임을 방해하죠. 하지만 해야 할 것은 계속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가오면 회사에 출근 하지 않나요? 학원이라고 해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돈을 내고 다니는 공부하는 곳인데 더욱더 투자한만큼 공부해야 하는 장소이며 학교입니다. 비가오면 전화 한 방에 이런 저런 사유를 두고 사연을 말씀하시는 것은 딱 보면 압니다.


여러분…공부하실 때가 제일 행복한 것입니다. 인생은 계속된 공부지만 늘 공부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선배나 부모님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계속해서 마음속에 새겨야 합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간에는 후회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공부하십시오. 그리고 일기를 쓰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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