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cam] 아이폰으로 찍은 아이엘츠 교재와 강좌?
– 진짜 더운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금방 지날꺼에요. 다음달이면 가을얘기 할껄요^^
2003년도 수강생이셨는데 여름이었어요. 아이엘츠후기 읽어보세요
호주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30대중반의 수강생이었습니다…
이알피에서는 작년 여름 두달 수강을 했었지요..
무더운 여름,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목표하는 점수는 과락없는 5점이었는데요..
작년 9월 첫시험에서 평균 5.5가 나왔지만, 리스닝에서 4.5라는 과락이 생겨
쓰디쓴 고배를 마셨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0.5점이라는 점수는 불과 두세문제
더 맞으면 된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또다른 IELTS학원을 찾아 수강했습니다…
두번째 시험은 올해 1월에 봤는데.. 또, 리스닝에서 4.5라는 과락이 생겼습니다..
이젠 시험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기더군요…두번째 시험에서도 낙방하니깐,
더 이상 볼 의욕이 생기지 않더군요..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생활과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니, 다시 도전할수
밖에 없더군요…그래서 또 다른 IELTS학원에 또 수강을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알츠학원은 다 다닌셈이죠.. 세 곳을 다녔으니깐요..
결국 삼수끝에 과락없이 평균 5.5를 받았습니다..
비록 전 영어실력은 없지만, 9개월간의 세번 시험을 통해 고생과 보람이라는것을 맛보았습니다..
지금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용기를 잃지 마시고요..힘내서 공부하십시요..
그리고 제가 세번의 경험을 통해 이 시험에 대해 느낀것은 시험에 대한 많은
최근 정보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피킹은 여기 게시판에 올린
시험후기를 꼭 읽어보고 대답을 준비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저도 후기에 누군가가 올린 프롬프트카드 문제가 그대로 나왔으니깐요..
스피킹은 채점이 좀 주관적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첫시험에선 좀 버벅댔는데 6점이 나왔는데, 세번째 시험에서 그보다 더
잘 대답했는데, 5점이 나왔습니다.. 암튼 목표점수가 나왔으니 만족하지만요..
리딩문제가 학원에서 프린트물로 준게 똑같이 12문제가 나왔더군요..
간혹 똑같이 나오는경우가 있다더니..그런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