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두번째 도전끝에 정상적으로 서비스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동안 테더툴즈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지만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노출이 쉽지 않고 확장성이 없고, 경쟁이 심해서 트래픽을 받기가 쉽지 않죠. 테더툴즈는 설치형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늦어서 티스토리만도 못한 서비스로 나빠지고 있죠. 또한 테더툴즈는 모바일에서?좋지 않습니다.
워드프레스 설치형도 운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담당자가 별도로있어 계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불런 서비스형이 있지만 너무 느려서 이용하기가 어렵고 국내 포털에 노출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결국 워드프레스로 가기로 했고 계속적인 국내 포털의 블로그도 운영하기로 했죠.
다만 본 글처럼 각각의 블로그에 맞게 조금 내용을 달리할까 하는데 매우 어렵군요. 그만큼 살아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란 어렵습니다. 상업광고만을 목적으로 만드는 – 실제로 아이엘츠도 모르고 그냥 알바로 일만 하는 분들이 만드는 – 이런 블로그는 차별화 되어야 겠습니다. 상업광고만을 목적으로 낚시성 글을 만드는 것은 온갖 사진과 베껴온,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글들로 도배를 하시고 계십니다. 속지 마십시오. 맛집이 아닙니다.^^
오늘도 블로깅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