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S8+ 소감

 

갤럭시S8, S8+ 소감

오늘 점심시간에 삼성 프라자가 잠시 들러서 갤럭시S8과 갤럭시S+ 만져봤습니다. 우선 이알피어학원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지가 잘 오픈되는군요.^^ 항상 엣지는 멋져요. 저는 두개를 비교해서 고른다면 S+보다는 갤럭시S를 사겠습니다. 손에 착착 감기니까 엄청 편하군요. 지금 뚱뚱한 아이폰6+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정말 아이폰은 크기만 늘려놨구나…윽 그런 생각이 듭니다. 주로 아이폰만 사용해 온 저로서는 언제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가는지 고민인데 또 고민이 됩니다.

이번 제품은 지문인식 장소의 위치가 제일 문제인데요, 지문인식이 아이폰에서는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서 갤럭시S8 로 넘어가면 적응 되려나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눈이 나쁜 것인지 의심스러웠는데 아이폰6+에서 보는 네이버 뉴스와 갤럭시S8에서 보는 네이버 뉴스가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갤럭시에서 더 또렷하게 잘 보인다고 할까요? 신기합니다. 예약판매 구입하면 선물도 준다는데 역시 갤럭시 터질까봐 더 지켜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ㅋㅋ 간단한 갤럭시S8 소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