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ielts 제너럴 시험후기입니다.

ielts 제너럴 시험후기 입니다.

선생님, 7/28~9/15(일요일 B) 수강하였던 Classmate 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 ?공부란 것은 때가 있구나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그래도 결석한번 안했던 harry 입니다.비록 8주간 8번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수강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 같은 목표를 두고 함께 고민하고 정진했던 동료들과의 조그마한 인연이라도 있을 터인데, 9/15 종강이후연락두절은 예의가 아닌것 같고…… 해서,?시험후기 겸 결과라도 알려드리고, 이런 기회를 통해 인사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그러하였던것 처럼, 본 후기가 앞으로 시험을 남겨둔 여러분들께 조금이라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10/12 토요일 오후 우편으로 성적표 접수)

 

1. Overall (Band 7.0) : “반올림(Round-off)”덕을 보았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을 본것이 언제인가 ?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40대 후반). 다행히 업무적으로 영어를
멀리하지는 않았고 (물론 IELTS 시험유형과는 거리가 있는 단순한 영어이기는 하지만), 학교다닐(1970년대)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던것이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시험준비기간은 약 2개월간이지만 (그것도 on and off !), ERP학원에 등록하여, 시험유형들을 익힌 것이 절대적으로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IELTS시험은 단기간내 성적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험같으며, 요행수나 요령 및 편법에 기대하기 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근본(기초문법 및 어휘력)”에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집중투자하여야만 하는 시험이라고 생각되지만, IELTS만의 시험유형에 익숙하지 못하면, 절대 좋은성적을 기대할 수 없겠구나 하는것이 저의 overall 판단입니다.


2. Listening (Band 6.5)
우리가 원어민(Native Speaker)이 아닌이상, “당황하면입니다. 한번 지나가면 그만인 외국인
의 녹음된 말을집중하지 않고 들었다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군요.
저도 Section 1, 바로 첫문제에서, 학생방에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Table TV인지, Desk
TV 인지가, 답을 쓸려고 하는데 (듣는 순간에는 바로 들었다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헷갈려서, 크게당황했으며, 이것 때문에 여러문제를 놓친것 같습니다.

그때 생각이, Section 2 & 3 에 영향을미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바로 잊어버리려고 노력했지요. 더욱이, 저처럼, 이런 시험이 처음인사람은, 시험장분위기, 스피커음향, 심지어 문제지의 글자활자체까지 영향을 받게 되더군요.

편한 마음과 집중력이 Listening시험에는 절대 필요합니다. 어떤 시험문제가 나왔는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대화중의 구체적인 단어, 숫자 등을 듣는 연습이 필요하며, TV, 라디오 등으로 부터대충듣는 뉴스 등은 연습효과가 의문시 됩니다.

 

2. Reading (Band 6.5)

만점이 9가 아닌, 7정도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점수가 안나오는 부분이군요. 왜냐하면, 모두들 시험문제가 평이했다고 하고, 저도 별로 틀린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수는…….?연습문제를 이책 저책에서 대략 10개 정도는 풀어 보았었는데, 35 ~ 6개 이상, 조금 쉬우면 38 ~ 9개 정도는 맞았었습니다. 시험유형은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의 연습문제 그대로 입니다.?

연습문제 풀때에도, 시간을 60분에 정해놓고, 본시헙과 같은 조건에서 풀어 보는 연습을 하심이바람직합니다.?마찬가지로, 어떤 시험문제가 나왔는지는 중요할것 같지 않습니다. 같은 시험문제가단기간내에 바로 다시 나오지는 않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3. Writing (Band 7)
Task 2?를 먼저 썼지요.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동규범이나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을 모두 학교교육에서 떠맡아 주기를 기대하는데, 이에 대한 agree, disagree를 묻는문제였습니다. 그때 제가 쓴답안을 지금 다시 읽어 보라고 하면, 얼굴이 붉어져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정확한 논리를 세우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짧은 서론과 짧은 결론은 그런대로 썼으나, 나중에생각해보니 본론의 체계는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자녀들의 행동규범이나 가치판단에 대한 교육은어느 일방이 전적으로 책임질 일이 아니라, 부모, 학교, 사회가 삼위일체가 되어서,모두 책임있는교육을 해야할 일이라고 썼지요.

Task 2가 중요하다고 해서, 여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 (47)하다가, Task 1을 좀 소홀히 한듯 합니다. “part time job을 요청하는 letter를 보내는 것이었는데, 어떤 조건을 갖추었으며, 회사는 왜 나를 채용해야 하는지 details를 써야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letter (Task 1), 여러가지 사회현상에 대한 나의 의견/주관 (Task 2)을 많이 써보는 훈련을 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만이라도 (사실, 영어로 자기의 생각을써 보는 훈련을 한다는 것은, 학생들 아닌, 직장/사회인들에게 요구하기는 무리라고 생각됨) 가지심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4. Speaking (Band 7)
Examiner
의 귀는 예리합니다. 더우기, 녹음까지 해서, 현장에서 평가한것 외에, 3자가 또 다시
평가한다니 말입니다. 앞서 시험보신분들이 올린 후기를 참고하여 연습을 충분히 해 보시는것이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마음을 푸근히 가지고, 천천히 또박또박 답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저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빨리 말하여, 뭔가 잘(?)하는것 처럼 보여 주려다가 오히려 단/복수, 시제 등에서 실수들을 하여, 좋은 점수를 놓친 듯합니다.

Speaking의 경우는, 기 출제문제들을 가능한 한, 많이 알고 있는것이 주효하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시험후기들을 읽어보면, 아 그거 ! 나도 물어 보던데 ! 라고 말할 수 있는 topic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사는 동네 : 어떤동네 ? 거리묘사 ? 왜 거기 사는지 ?…………..
스포츠 : 본인/한국사람들이 좋하하는 스포츠 ? 하는것/보는것 ? 여자/남자 차이점
? ………
영화 : 어떤 영화 좋아 ? 한국/미국영화 차이점 ? 한국영화의 미래/발전가능성 ? 사람들은 계속
Cinema 찾을까 ?
박물관 : 언제/어떤 박물관 가봤어 ? 주로 뭘 전시 ? 박물관 돈 받는것 어떻게 생각 ? 사람 끌려면
?

 

 

Speaking 또한 Writing 처럼, 자주 등장하는 topic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해 보는 연습을 하는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Writing도 마찬가지이지만, 외워 두었다가 그대로 써먹는다(?) 는 방법은 별로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분위기라든가 미묘한 질문의 차이에도 달라지는, 즉 정답이 없는 것이며, 노련한 Examiner들에게 괜한 어색함만 드러내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럽지만, 이상으로, 두분 선생님께 시험결과 보고를 마치면서, 시험을 앞에 두고 있는 7/28-9/15 일요일 B Classmate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harry.?

 

처 : 이알피어학원 시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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