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in Use intermediate 는 중상급 학급자들의 <미국식 문법>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재로 명확한 설명과 혁신적인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142개의 unit는 왼쪽 페이지에는 문법적인 요점을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연습문제가 실려 있어 문법을 습득한 후 문제를 풀어보기에 용이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일반적 시험이나 toelf, toeic 등 공식 영어 실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재이다.
모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책은 영어책입니다. 읽는다고 해결될까요? 궁금한 것은 수학문제도 아닌데 우리는 해결하려고 덤비죠? 그러다가 시간 다 버리고 1/3 즈음 가다가 포기합니다. 이러면 안된다구요!! 외서는, 특히 본 교재는 해설이 거의 없습니다. 고로 문장 자체가 쓸만 한 것들이고 그냥 외우거나 써보시는 것으로도 훌륭합니다. 문법책이지만 읽으면서 공부하십시오. 그것도 크게요!!
개인적으로 3회정도 반복하면 문법에대해서 눈을 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문법 자체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아이엘츠 등 영어 자체를 익히면서 문법을 우리말에서 한글 문법을 아는 것처럼 녹아들어야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문법용어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는다고 책을 보면서 불안해 하지 마십시오.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외국인은 문법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우리말 쓰면서 그렇죠? ㅋㅋㅋ
읽어만 주십시오. 크게크게요!! 그리고 써주십시오. 외워서 쓰시면 더 좋고요. be동사부터 설명한다고 너무 쉽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쉬운 내용 반복해서 확실하게 내것으로 활용되면 반사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무척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