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TOEIC (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 – 토익
미교육평가위원회(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로서의 영어 숙달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시험 제도의 상표명이다.
– 990점 만점. ( Reading 495점 , Listening 495점 만점 )
– 총 200문항. Reading, Listening 각 100문항식 배분
– 토익의 목적은 언어 본래의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
상황 안에서 실제영어 사용능력을 측정, 평가하는 것이다.
– 전문적인 상업어휘는 취급하지 않고 비지니스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여행·식사·사무생활 대화
등을 다룬다.
– 현재 각 기업체나 언론계 등에서 신입사원 채용시험 및 직원들의 영어 실력 평가를 위한 방법으로
채택되고 있다.
– 토익 시험료 39000원. 토익 시험은 Writing과? Speaking을 평가하지 않으며, 따로 TOEIC Speaking
과 TOEIC Writing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Speaking 시험 66000원. Speaking + Writing 시험 88000원.
기존 TOEIC 시험과 같이 응시할 경우 추가할인이 되기는 한다.
p.s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매달고 있는 영어시험 토익 ! 그만큼 사회적으로 토익의
중요성이 가장 크게 인식되고 있다는 말이다. 한국에서 토익 점수 없인 왠만큼 큰 기업에
서류합격조차 못할 정도! 하지만, 토익의 중요성이 너무 큰 나머지 각종 부정행위가 발각되는
일이 종종 있으며, 사실 토익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꼭 잘 하는게 아니라는 건 공공연하게
모두 알고 있는 사실.
② IELTS ( Internation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 아이엘츠
영국문화원과 호주 IDP 에듀케이션: IELTS Austrailia 그리고 케임브리지 대학애 의해 공동 개발,
관리, 운영되고 있는 영어 시험제도. 세계 120여개국 500여센터에서 시행되고 있다.
– 1 ~ 9까지의 밴드스코어로 점수를 표시. ( 1:Non User ~ 9: Expert User ) 0.5점 단위의 채점.
– 용도에 따라 Academic Module과 General Training Module로 나뉘어진다. 아카데믹 모듈은
?? 학위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는 응시자나 전문 직업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응시자에게
?? 적합한 시험이다.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은 전반적인 사회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능력을
??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또한 영어권 국가에서 중등교육을 이수하고자 하거나
?? 전문 주립대 입학 또는 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으로 이민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시험.
– Listening (30분/4개영역/40문제), Reading ( 60분/3개영역/40문제), Writing (60분/ 2개 Task),
?? Speaking (11~14분/ 3개 부분) 으로 나뉘어진다.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 테스트하는 영어 능력평가 시험.
–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희망하는 사람들의
??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초보부터 준 네이티브 수준에 이르는 응시자의
?? 다양하고 광범위한 영어 사용능력을 평가한다.
– IELTS 시험료는 18만원.
– 공식홈 (http://www.ielts.org/kr),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ieltsworld)
p.s : 국내에서 가장 저평가되고 있는 영어시험. 또한 영연방으로 유학,이민만을 위한 시험이라는
? ? ? ? 편견이 악재이다. 편견과 달리,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들이 IELTS 점수를 토플과 같이
? ? ? ? 인정해주고 있다. 체계적인 평가로, 요령보다는 실력에 의존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 ? ? ? 것이 장점이자 단점(?).
③ TOEFL (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 – 토플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학문적인 영어구사능력을 평가하는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사의 시험 또는 상표명.
– PBT 677점 만점, CBT 300점 만점, IBT 120점 만점.
– 테스트하는 분야는 듣기·문법·독해·쓰기(논술)·말하기(구술)이다.
– 영어권 나라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입학할 때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에게 영어로
?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1964년 최초로 시행되었다.
– PBT(Paper-based TOEFL Test)는 듣기·문법·독해 부문에 대해서만 평가하였다.
?? (우리나라에서 실시하지 않음)
– CBT는 응시자가 종이로 된 시험지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컴퓨터에 앉아 시험을 보는
?? 방식이다. 듣기·문법·독해 외에 쓰기(TWE:Test of Written English) 영역이 추가. 듣기와 문법
?? 영역이 응시자의 수준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 IBT(Internet-based TOEFL Test)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보는 시험이며 듣기·독해·말하기·쓰기 영역
? 으로 테스트한다. 기존의 문법 영역이 사라지고 말하기 영역이 추가.
– 최근에는 토플 점수가 대학 입학시험을 위하여 사용될 뿐 아니라 입사지원이나 북아메리카의
? 등록간호사(RN)·약사, 캐나다 독립이민, 북아메리카의 컴퓨터 프래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
? 되고 있다.
– 국내의 대학원 입학 때에도 일정한 토플 점수가 있으면 영어시험이 면제되기도 한다.
– 토플 시험료는 25만원.
p.s : 우리나라에서 토익 다음으로 널리 쓰이는 영어시험. 입사나 입학, 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 ? ? ? 활용도도 높다. 하지만 컴퓨터로 봐야 한다는게 단점. 리딩 시간에 시험지에 줄 그어가며 보지
? ? ? ? 못하고, 스피킹 시간에 주변 소음 속에서 컴퓨터에 대고 소리지르는게 보기 좋진 않다. 최근
? ? ? ? 국내에서도 아이엘츠가 토플의 영역을 점차 대체해나가고 있다.
④ TEPS ( 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텝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영어능력 검정시험.
– 990점 만점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한국인들의 살아 있는 영어실력, 곧 의사소통 능력을 가장 효과적이고
?? 정확하게?측정할 목적으로 개발한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 시험 영역은 청취·문법·어휘·독해 4항목. 청취영역 (60문항,4개파트,55분,400점 만점), 어휘 (50문항,
?? 2개파트,15분,100점 만점), 문법영역 (50문항,4개파트,25분,100점 만점), 독해영역 (40문항,3개파트,
?? 45분,400점 만점).
– 등급은 1+급(901~990점), 1급(801~900점), 2+급(701~800점), 2급(601~700점), 3+급(501~600점),
?? 3급(401~500점), 4+급(301~400점), 4급(201~300점), 5+급(101~200점), 5급(10~100점) 등
?? 10등급으로 나뉜다. 최저점은 10점.
– Speaking과 Writing 평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 다양하고 일반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점차로 대학 수시입학, 취업, 편입, 대학원 입학
? (서울대학교 대학원은 필수) 등의 목적으로 점차적으로 채택기관이 늘어나는 추세.
– 텝스 시험료는 33000원.
p.s : 우리나라 고유의 시험이라는데 큰 의의를 둔다! 아무래도 서울대가 만들다보니 다른 대학들도
? ? ? ? 점차 인정해가는 추세이고. 하지만… 국제용이 아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IELTS가 실생활 영어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리스닝,스피킹,리딩,라이팅의 4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실생활의 다양한 토픽들을 두루 다루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