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응시자들의 IELTS 평균점수는 5.9

— British Council, 동아시아 지역 IELTS 응시자 3천 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 응답자 중 52%는 IELTS가 영어를 사용하는 강의와 필기 과제 등 학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해줬다고 답했다.
– 응답자 중 63%는 IELTS를 준비한 경험이 학과 과정을 시작할 때 더 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답했다.
– 응답자 중 60%는 IELTS 점수로 증명된 영어 능력이 직장생활은 물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 응답자 중 63%는 IELTS를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이 영어를 사용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됐다고 답했다.

IELTS는 세계 교육으로의 관문

IELTS는 전 세계 140개 목적지의 9천여 기관이 폭넓게 인정하는 시험이다. 최근의 설문조사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응답자 중 67%는 IELTS 점수가 거듭 입증된 영어 언어능력의 표상으로써 해외 교육기관에 등록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답했다. 또한, 응답자 중 68%는 IELTS가 응시자가 지망하는 학교, 전문학교, 또는 대학으로의 길을 열어준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가 기회와 꿈을 좇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는 이 시험의 특성은 시험을 치르고 동아시아 내외 32개 국가(영국, 호주, 캐나다, 미국이 학업으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다)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여러 개개인에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한국의 IELTS 응시자 중 79%가 학업을 목적으로 시험결과를 활용했는데, 이는 동아시아 내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한국의 IELTS 응시자가 학업으로 제일 선호한 목적지는 영국(39%)과 호주(9%)였다.

IELTS 응시자, 학과 과정에서 더 잘할 수 있다고 느껴

여러 응시자가 IELTS는 효과적인 말하기/쓰기 의사소통법을 기르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읽기/듣기 기술을 자연스럽고 믿을 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학습자가 학업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준비시킨다고 보고했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52%는 IELTS가 영어를 사용하는 강의와 필기 과제와 같은 학과 활동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해줬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63%는 IELTS를 준비했던 경험이 학과 과정에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험이자, 학업 환경에서 앞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갈고 닦는 도구로서의 IELTS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IELTS, 단지 대학입시용 점수가 아닌, 직장생활의 출발 돕는 도우미

직업계에서는 고용주들이 IELTS를 널리 인정해, IELTS 응시자들이 국내외 구분 없이 직장생활을 시작하도록 도왔다고 한다. 응답자 중 60%는 IELTS 점수가 직장생활의 시작과 구직활동을 하는 데 도움됐다고 답했다. 일본(24%)이 개인의 직장 활동을 위해 IELTS를 치르는 응시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으로 베트남(18%), 싱가포르(12%), 필리핀(12%)이 뒤를 이었다.

필리핀(64%)이 해외 근로를 위한 입국용도로 IELTS를 활용한 응시자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싱가포르(35%)와 말레이시아(26%)가 그 뒤를 이었다. 취업시장에서 응시자의 영어 능력을 증명하는 데 있어 IELTS가 현명한 선택임은 이미 입증됐다. “수많은 고용주가 IELTS를 널리 인정한다.”(Hoi Yee Yau, IELT 점수 7.5)

다른 응시자들은 IELTS가 자신감을 높여 승진이나 더 높은 급여 달성, 이력서에 부가가치 부여, 인터뷰 능력 향상, 직장에서의 일상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데 있어 경쟁적 이점을 준 것으로 느꼈다고 답했다.

IELTS, 국제 이민의 가교 구실, 응시자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IELTS 점수를 각양각색의 인생 목표를 쫓는 데 활용했다고 언급했다. 응답자 중 63%는 IELTS를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이 영어를 사용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존하고 번창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표현했다. 또한, 이 설문조사는 IELTS가 단지 교육기관에 입학시키고 강의실 내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이 당면한 해외의 사회/직업 환경 속 어려움에 대비시켜 줌을 보여준다. 사회적 어려움은 일상적인 작업 속에서의 의사소통능력 개발을 통해 극복된다. 직장에서의 교류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직업상의 장애는 사라진다. “쓸모없는 용어를 외우지 않고는 높은 점수를 받기 불가능한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싶지 않았다. IELTS는 일상 영어를 통해 성공할 기회를 줬다. IELTS는 아주 유용한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Chaelyeon Pak, IELTS 점수 7).

동아시아 시험 책임자 Greg Selby에 따르면, “해마다 IELTS 응시자 수가 증가해, 2015년에는 270만 명이 시험을 치렀다”며 “일부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와 같은 통상적인 학업 목적지에 더해 IELTS의 자국 내 활용 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설문조사는 IELTS가 삶을 바꾸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든다는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며,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응시자들의 IELTS 평균점수는 5.9

최근 전 세계 40개국에서 실시한 IELTS의 점수를 보면, 2015년 한국 응시자들의 평균점수는 5.9였으며, 듣기와 쓰기 평가에서는 모두 이보다 높은 점수인 6.2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의 학생들이 평균점수 6.8로 아시아 최고였다.

출처: British Council IE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