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치 물러가고 할리스커피로~

지난달에 처음으로 종로2가 사거리에 있는(이알피어학원 종로점에서 가까움) 파스쿠치를 가서 커피를 마셔본 적 있어요. 매우 맛이 없다는 생각, 특징이 없는데 이게 뭐지 그런 생각을 했죠^^ 주변에 커피 전문점하고 경쟁이 되겠냐 싶었죠….

결국 그 파스쿠치는 폐업하고 그 자리에 할리스커피가 들어왔네요. 빨강색 입간판이 눈에 띄는데 할리스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종로2가 사거리 제일 유동인구가 많은 몫 좋은 자리인데….콩다방, 별다방, 천사다방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오늘의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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