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PC/CD 아이엘츠 리스닝 테스트 후기

* IELTS Listening (아이엘츠 리스닝)

  • (1) Listening은 시험 문제로 넘어가기 전 헤드셋을 끼고 음향을 조절합니다. 크게 키우기 조절 바 버튼이 모니터 상단에 떠 있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제가 조절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가장 큰 소리와 중간 선의 소리 차이를 비교해보았는데, 큰 차이가 없는 듯했습니다.

 

  • (2) Section 1- Fill in the blank 유형의 답안 작성. 해당 문제에 바로 typing을 하게 됩니다. 타이핑을 하면서 스펠링 에러가 많이 날 수 있으며, 타이핑하느라 듣는 부분에 대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Section 1 문제 내용을 늘 그렇듯이, 전화 통화로 특정 기관에 지원을 하는 내용이었고, 숫자 적는 것 대신 우편 코드가 나왔습니다. 문자와 숫자가 섞여 있어서 숫자만 연습하는 학생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게끔 발음을 애매모호하게 했습니다/ 기존 리스닝과는 다르게 section1의 속도가 상당히 느렸습니다/ 이름을 적는 사항도 2개가 있었는데, 사람 이름을 빼고, 길 주소는 스펠링을 불러주지 않았습니다)

 

  • (3) Section 2- multiple choice가 나왔고 문제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가 아닌, 왼쪽(11), 오른쪽 (12) 번 형태였습니다. 보기는 3개로 짧았으며, 문제 자체에서 지문 내용 요약을 아주 많이 하여, 학생들은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속도 자체는 느린 편이었습니다. 두 번째 유형은 Selection이었습니다. 보기에 주어져 있는 여러 해당사항들을 문제에 알맞게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좀 다르게 보이던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보기에 있는 사항을 마우스 클릭하여 문제에 드래그해서 붙여 넣는 방식이어서, 평소에 문제와 좀 다른 포맷을 취하여서, 학생들이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 Section 3 – 섹션 2와 같은 유형들로 구성되었는데, 문제 해석만 잘해놓으면, 들으면서 check만 해도 될 정도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이때부터 눈이 좀 시리기 시작했습니다.

 

  • (4) Section 4 – 전부 fill in the blank였으며, 속도 매우 느리고, 지문 내용도 평이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며, 답안으로 나오는 어휘의 레벨이 살짝 올라간 느낌입니다. 단 앞 섹션부터 제가 눈이 시리기 시작해서, 집중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note taking을 하기 보다, 문제 자체에 그대로 타이핑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분명 타이핑 에러가 날것으로 보이며, 스펠링을 수정하다가 문제를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일정하게 있었습니다.

 

  • (5) 답안지 작성 확인 시간은 총 2분이 주어집니다. 문제에 그대로 답을 치고 선택을 하기 때문에 답안지 작성이 따로 필요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스펠링 오류가 자주 나는 학생들에게 매우 불리합니다. 스펠링 오류를 다시 잡는데 시간이 얼마 주어지지 않아서 거의 답안 확인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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